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일정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던 차민규 오늘 스피드 스케이팅 1000m에 출전합니다.
차민규는 세계랭킹 10위, 김민석은 17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빙속경기 중 굉장히 힘든 종목인데요.
그 힘겨움의 무게가 중계중에도 느껴질 정도입니다.
냉정하고 보면 두 선수 모두 메달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메달을 두 선수 모두 획득했고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경기에 임한다면 보다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큰 부담은 상대적으로 없으니까요.
우리 선수들이 예전에는 성적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면 요즘에는 올림픽 경기 자체를 즐기려는 마인드를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런 큰 부담감은 선수 스스로를 옥죌 수 있으니까요.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다스리고 덤으로 좋은 성적까지 얻게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들 잘해주고 있으니까 충분히 좋은 성적 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보,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휘발유 가격 7주째 상승, 미국 14년만에 휘발유 가격 최고치 (0) | 2022.03.08 |
---|---|
방탄소년단(BTS) 3월 서울 콘서트 예매 첫날 전석 매진 사례 (0) | 2022.03.04 |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일 날짜와 시간- 사전 투표 방법 (0) | 2022.03.03 |
정부 방역패스 3월1일 부터 중단 (0) | 2022.02.28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오늘 경기일정 쇼트트랙 남자 계주 결승 금메달 사냥-여자1500m 준준결승 (1) | 2022.02.16 |
동계올림픽 2월14일 경기일정 여자 컬링 (0) | 2022.02.14 |
베이징 동계 올림픽 2월 13일 일요일 경기 일정-쇼트트랙 남자 500m준준결승-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중국:한국 컬링 (0) | 2022.02.13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월12일 토요일 경기일정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500m 차민규-김준호 출전 (0) | 2022.0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