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 화폐 시장 규모 55 조원 돌파 코스닥 위협 수준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어느덧 가상화폐 시장 규모가 코스닥 시장 규모를 돌파했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거래 대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시장은 기존 증권시장보다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상한가 제도나 휴일, 공휴일은 물론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해 여건 따지지 않고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요즘 코스닥 거래대금이 6조~9조 정도 되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국내 가상 자산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11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하반기 기준이며 작년 제도 개편 이후 조사된 내용이며 부실 거래소는 자연 감소로 대거 메이저 거래소로 편입된 상황입니다.

 

 

이용자 중 30대 남성이 가장 주요 고객층으로 나타났으며, 명목 이용자 수는 1,525만 명이며 실제 가상 자산 이용자는 558만 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회 거래 시 1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가장 많이 거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일별 거래 대금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623 종목이며 이중 특정 사업자에서만 거래 지원되는 단독 상장 가상자산은 403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더리움

 

 

 

가상 자산 투자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므로 성별을 가리지 않고 그 규모가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남성이 67%, 여성이 33%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상 자산 55조 시대

 

기존 주식 거래보다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 빠른 속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상 자산 시장입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건 사실이지만 이런 장점에는 양면성이 있다는 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휴일 없고, 개장과 폐장 없이 24시간 거래되고 상한가 등의 보호장치가 없다 보니 그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됩니다.

때론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소수에 그칩니다.

전형적인 제로썸 시장이므로 당연히 몇수십억, 몇십 퍼센트의 수익을 낸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엄청나게 손실을 본 사람도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주식에서 말하는 세력도 가상자산 시장에 존재합니다.

 

 

 

여러 가지 심리를 적용해 많은 투자자를 울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한 순간에 몇 달치 월급을 번 적도 있고 반대로 몇 달치 월급을 잃은 적도 있습니다.

투자라기보다는 도박에 가까운 모습인데요.

사람이다 보니 심리가 작용되지 않을 수 없고 투자는 절대 기계적이어야 하지만 심리 작용으로 그렇지 못한 부분을 세력들은 철저히 이용하며 수익을 극대화합니다.

규모가 점점 커지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히 준비하고 공부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