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Play to Earn)게임 추천 돈 버는 게임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요즘 핫한 P2E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 신조어들이 너무 많이 생겨 혼란스러운데요.

P2E는 말 그대로 게임을 하며 돈을 버는 방식인데요.

국내에서 P2E가 생겨난 계기는 NFT를 연결한 게임사 위메이드가 내놓은 "미르 4"의 원인이 가장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르 4는 불법 논란으로 P2E서비스를 국내에서는 아직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인

 

 

 

그럼 국내에서 첫 P2E서비스를 진행한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입니다. P2E서비스로 큰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실제로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시작했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런 사행성 부분에서 다른 나라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결국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불법으로 결론 내리면서 역시 국내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갖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사업인 경마, 경륜, 카지노, 로또까지 합법이지만 나머지는 모두 불법입니다.

도박도 정부에서 인정한 것만 하라는 것이지요.

무엇보다 이런 제재를 하기 앞서 가상자산은 인정을 하고 세금을 징수하면서 게임 속 재화의 현금화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맥락이 맞지 않는 듯합니다.

 

 

 

돈 버는 게임

 

 

 

앞으로 계속해서 게임도 발전하고 사회 시스템과 서비스도 진화할 텐데, 그럴 때마다 법을 논하면서 제재만 할 것인지, 아니면 시대 흐름을 따를 것인지 앞으로가 궁금합니다.

누가 봐도 게임에서 단순히 아이템을 얻기 위해 현질(현금 사용)을 하는 것이 당연한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수익까지 발생한다니 반대할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어차피 하지 말라고 해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계속 즐기니까요.

전에 말씀드렸던 NFT 거래도 현물이 될 수도 있고, 고유의 아이템이나 캐릭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 장벽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더욱이 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 게임사에서는 지금의 정부의 태도를 무조건 반대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다른 나라는 허가를 해주는 반면, 우리나라만 제한을 하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NFT, 암호화폐, 메타버스 등 이 모든 분야는 코인과 엮여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자산으로 인정해 주는 코인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P2E

 

 

게임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비로소 아이템을 얻게 되고, 현질을 해도 그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근로를 해야 합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결과를 얻기까지 노력이 필요하고 당연히 그 대가를 얻게 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올 한 해 뜨겁게 달구던 단어들이 가상자산, NFT, 메타버스 등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단어들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산업이라면 반도체, 자동차, 중공업, 철강 정도인데 이제는 그런 단어들은 언급도 잘 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임산업이 P2E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큰데 과연 제재만 해서 될 문제인지 고민해 볼 때라 생각합니다.

법 제도를 운운하면 시간을 보낼 때 다른 나라가 먼저 치고 나가면 시대에 뒤쳐지게 되니까요.

이상 마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