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용산, 마포 아파트 가격 내렸다. 거래 감소로 자연 하락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아파트 가격이 정점을 찍고 하회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거래가 줄어들고 수요자들이 없는 상황에서 현재의 가격을 유지하기는 버거 워보입니다.

자연스레 하락하는 것은 당연하 이치인데요.

금리인상과 대출규제에 무리하게 아파트 구입에 나선 후발주자들의 손실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절대 분장에 는 철저한 전략 없이 함부로 뛰어들었다간 낭패를 보기 마련입니다.

시장이 잠잠하고 사람들로부터 관심이 없을 때 냉철하게 관찰하고 따져보는 시각이 필요하겠습니다.

경제는 사람들의 심리가 크게 작용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서울아파트가격하락

 

아파트 가격에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어디에 위치하느냐는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풍선효과로 전국 아파트 가격에 파장을 주기 때문입니다.

서울 아파트 값이 뛰면 과열을 막기 위해 규제를 합니다.

 

 

그러면 주변 수도권 지역으로 투자가 늘어나고 수도권 아파트 값이 들썩입니다.

수도권 규제를 시작하면 이번에는 지방 아파트 가격이 들썩입니다.

이처럼 서울이 아파트 가격은 전국 아파트 가격의 흐름에 큰 역할을 하므로 서울 아파트 가격의 위치는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서울 고가 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약세를 기록하며 아파트 전세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전세 가격도 약세도 돌아선 상황입니다.

 

강남아파트가격

 

무엇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이유는 다들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고점이 아파트 가격의 이유로 거래량이 뚝 ㄸ떨어진 상황에서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서대문구(-0.08%), 성북(-0.08%), 마포(-0.04%) 등이 하락폭이 컸습니다.

서울 25개 구 중 22개 구의 아파트 가격의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세종시입니다.

-0.13% 하락했습니다.

 

송도 아파트

 

더욱이 지방 신축 아파트들의 미분양 소식은 투자와 수요를 더욱 위축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송도의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는 몇 번의 청약에도 미달사태가 발생한 상황이랍니다.

그 높던 경쟁률은 어디로 갔는지 투자자들의 심리가 어떤 상황인지 잘 보여주는 예시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영향은 바로 집값 내림세로 이런 시장의 악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다시금 분장을 찾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