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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환율과 유가 급등에 코스피 -2.29% 하락

by 박스형 2022. 3. 7.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주가가 다시 스머프마을이 되었습니다.

환율과 유가 급등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2조 원어치 물량을 던졌습니다.

개인은 2조 원이 넘는 물량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환율은 13원 정도 급등했고 1227.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서부텍사스유 가격이 배럴당 130달러 급등하는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가 제재를 받으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제적으로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자산 선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스머프마을
스머프마을

 

온통 파란 세상입니다.

시장이 안 좋을 때에는 상승하는 종목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상승한다는 이유만으로 절대적 정보의 비대칭인 개인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증시 하락
증시하락

 

특히 인기가 좋았던 종목이 낙폭과대일 경우 고점 대비 많이 빠졌다고 섣불리 담았다간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게 되는 종목이 많았습니다.

그중 특히 셀트리온 종목이 끝도 없이 추락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현재도 하락하고 있으니까요.

 

대선테마주
대선테마주

 

대선을 코앞에 두고 대선 테마주들도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후보 테마주는 오늘 대체적으로 하락한 반면 이재명 후보 테마주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장에서도 상승을 하다니...........

 

 

 

어려운 증시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니까요.

나중을 위해 힘을 비축해 둬야 합니다.

총알이 없으면 전쟁이 나도 싸울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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