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란? 헤지펀드 수익률 높이는 전략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헤지펀드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헤지펀드란 시장의 방향성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의 수익 또는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인데요. 한국에도 헤지 펀드가 허용되어 있습니다. 헤지펀드가 자주 사용하는 투자 기법은 공매도와 롱쇼트 전략입니다.

 

 

 

 

 

 

헤지펀드(hedge fund)는 레버리지를 이용해,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방식을 의미하는데요. 소수의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절대적 수익을 얻게 되는 펀드입니다. 다른 투자펀드와 비교하자면 규제가 적은 장점이 있고 반면에 리스크는 높습니다. 헤지펀드는 자금 순위 세계 10위 중 8곳이 미국 국적의 회사이고, 삼성 합병을 반대했던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최정예 멤버를 구성하는 특수부대처럼 소규모 투자자를 모집하고 대규모 자금을 운영, 초세 피난처에 거점을 마련해 활동하는 사모펀드의 형태가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기투자자본으로 투자 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현물과 선물을 결합한 다양한 투자전략을 앞세워 목표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면 높은 수준의 성과급을 챙기게 됩니다.

거액의 차입도 가능한 부분 때문에 손실이 커질 경우 금융시장의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모펀드는 구조조정과 투자대상 기업의 경영권 참여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해 주는 것으로 헤지 기법으로 투자하는 헤지펀드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1년 12월에 한국현 헤지펀드를 도입하게 됐는데요. 한국형 헤지펀드라 이름이 붙은 이유는 기존 사모펀드보다 운용 관련 규제는 완화되고, 금융환경, 글로벌 규제 등을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헤지펀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최저가 기준이 기존 5억 원에서 1억 원 이상으로 문턱이 낮아지면서 2015년 말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헤지펀드가 주로 사용하는 투자 기법은 공매도와 롱쇼트 전략입니다.

주식, 채권, 외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금융상품을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매도하고 차후에 매수해 되 갚는 방법이 공매도입니다.

롱쇼트 전략은 본연의 가치보다 저렴하다면 매수하고, 비싸다면 매도해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입니다.

헤지펀드를 공격적으로 운영하기도 하고, 레버리지를 이용해, 파생금융상품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헤지펀드는 일반적으로 총 운영자금의 2%, 연간 수익 중 20%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를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합니다.

헤지펀드들은 단기 시세차익에 포커스를 맞춰, 적대적 경영 개입을 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이런 경영권 개입이 늘어나면서 중국과 일본에는 경영권 개입에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개입, 2018년 현대차 그룹 구조개편 개입 등의 사례를 견주어 봤을 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단기간 고수익을 노리는 헤지펀드는 주식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금이나 원유에도 투자해, 다양한 상품의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투자는 정당한 기업의 가치를 훼손하고 이외에 다른 투자자들의 소중한 자금을 잃게 만드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투자도 좋지만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마샬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