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재만 있는데 주가는 왜 이모양!!

삼성전자 주가 왜 이럴까?

10 만전자 언제 가나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코로나19 등의 악재로 세계 경제가 대혼란 속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미 그 영향으로 증시는 하락하기만 합니다.

이미 여러 지표가 증시의 하락을 예고했고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금리인상과 겹치면서 증시에는 악재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증시는 굳건히 버티면서 횡보 중입니다.

우리나라 증시의 대장격인 삼성전자 또한 방향성을 잃고 하락 중입니다.

수만은 투자자들이 즐비한 삼성전자인데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과연 언제쯤 삼성전자 주가가 오를까요?

 

10만전자

 

변곡점을 찾는 기법 또한 다양한데요.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변곡점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가는 실적을 반영한다고 하지만 삼성전자의 실적은 나쁜 상황이 아닙니다.

 

 

 

투자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호재들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주가에는 선반영 되질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피와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증시의 대장주입니다.

시가총액 규모 또한 가장 큰 규모인데요.

그만큼 코스피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코스피와 삼성전자 차트가 비슷한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보다 삼성전자가 더 많이 주가가 빠졌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을 더욱 마음 아프게 합니다.

 

아직 바닥은 아니다

외국인, 기관 순매도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공매도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외국인은 보름 넘게 순매도 중인데 이를 개인이 9조 원 넘게 물량을 받아냈습니다.

코스피 하락률보다 삼성전자 하락폭이 더욱 큽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영업이익과 실적이 반영되는 시기에 반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가 여전히 힘을 싣고 있는 이상 삼성전자의 주가가 힘 있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공매도

 

삼성전자는 무거운 주식임에도 올해 들어 1만 원가량 빠졌습니다.

등락폭이 크지 않은 특성상 1만 원의 주가 하락은 아주 큽니다.

차트상으로도 주가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확연하며 쌍봉 이후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확실한 이슈가 없는 이상 당분간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미투자자들에게 공매도는 순기능보다는 주가를 흔들고 떨어트리는 존재라 달갑지만은 않은 존재입니다.

저가 매수세가 강하긴 하지만 금리와 환율의 안정, 코로나 종식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는 결과가 나와야 주가가 제대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매수세가 강하면 이 또한 벗어나겠지만 큰 폭으로 떨어진 주식은 구매력이 떨어지는 게 주식의 특성입니다.

세력들은 저가에 매수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이럴 때에는 주가의 흐름보다는 저가에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측면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삼성전자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배당주로서도 충분히 훌륭한 주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