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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주식 매집 오늘의 상한가 종목

by 박스형 2022. 4. 20.

오늘의 상한가

주식 매집 종목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매일 같이 출현하는 게 바로 상한가 종목입니다.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하루에도 몇 종목씩 출현합니다.

오늘의 상한가
오늘의 상한가 종목

상한가는 왜 출현하는 걸까요?

바로 자금력이 큰 세력들이 주식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의 일종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일반 투자자인 개미들이 알면 안 되겠죠?

하지만 알아도 개미들은 어쩔 수 없는 게 현실이라 세력들은 대놓고 상한가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개미 털기를 통해 버티는 개미들은 극소수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력들이 이익을 챙겨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매집 패턴

 

차트차트
세력의 차트 패턴
지지라인밥그릇
지지라인

 

세력들이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가지 패턴들을 사용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정상적인 거래 형태는 잔잔하게 매수, 매도가 이루어지는 형태의 패턴이 나와야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차트 패턴들이 출현합니다.

이런 상식에서 벗어난 패턴들은 개인이 할 수 없는 패턴들이라 대부분 세력의 행위라 판단해야 합니다.

결국 이런 불규칙적 차트 패턴은 세력이 이 종목에 들어와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밑바닥이라 생각했던 주식도 상승을 위해 세력들은 속칭 밥그릇이라고 하는 패턴을 만듭니다.

바닥에서 매수한 개미들은 이런 패턴의 차트가 출연하면 무조건 매도해야 합니다.

몇십 프로 이상 빠지는 종목도 종종 있으니까요.

세력들의 상한가 만들기 패턴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다양해집니다.

이를 예측하지 못하는 개미들은 속수무책 당하기 일수입니다.

알면서도 당하게 됩니다.

바닥에서 산 주식이 몇십 프로 빠지면 멘붕이 안 올 수 없죠.

 

매물 확인

 

매물대 확인
매물대 확인

 

매집 과정이 끝났다면 세력들은 마지막 매물을 체크합니다.

한번 주가를 올려서 쏟아지는 매물이 없는지 최종 확인하고 그마저도 모자라 주가를 다시 한번 크게 흔듭니다.

일명 개미 털기, 떨어지라고 흔드는 겁니다.

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한 달 이상 횡보를 합니다.

마치 아무도 없는 종목처럼 거래량도 없고 등락폭도 없이 황폐한 거리처럼요.

찾는 손님이 하나도 없는 가게처럼 움직입니다.

이런 주식에 누가 관심을 가질까요?

마음을 먹었다면 끝까지 버텨야 합니다.

 

 

 

끝까지 버티면 달콤한 승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갖 개미 털기에 버텨야 되는데 대부분 못 버티고 매도해 버립니다.

그 점을 세력은 노리는 거죠.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상황에 직면하면 당황하기 일쑤입니다.

결론은 세력과 함께 진입하되 끝까지 버텨야 합니다.

상한가를 만들었다는 이유는 무조건 이 종목은 큰 상승을 할 거란 것입니다.

이유 없이 상한가를 세력들이 만들지 않습니다.

그것도 큰 자금을 들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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