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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식

코로나 19 집단 면역 어렵다. 새 변이 바이러스 등장 가능성 높다.

by 박스형 2022. 3. 22.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최초 확진된 코로나19가 해가 두 번이나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유행세가 꺾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오미크론이 변이 발생이 우세종 화 되면서 확진자수는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

 

이미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의 불명예을 떠 앉았습니다.

1~200명 확진자가 발생해도 큰 일처럼 여겨졌던 지난날이 무색하게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에 육박합니다.

정부로서도 이미 손 쓸 시기를 놓쳐버린 상태로 보입니다.

이제는 각자 개인 방역에 철저히 하며 확진 시 상비약을 미리 준비해 치료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더욱이 치료약도 이제는 동이 날 지경이고 약국에도 감기약과 해열제조차 동이 난 상황이란 뉴스 보도도 있습니다.

결국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 싸움을 3년 동안 하고 있는 모습이 그저 처참하기만 합니다.

처음 겪는 전염병에 정부와 국민은 혼란 속에 3년을 보냈습니다.

현재로써도 별다른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지만 제가 아는 지인분들도 3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들인데 전부 확진되었습니다.

정말 어떤 게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확진자를 포함 993만 명이 확진되었습니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자연면역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1000만 명이 확진되었지만 집단 면역은 국민의 45% 이상 되어야 자연면역을 기대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더욱이 오미크론과 함께 스텔스 오미크론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라 감염 속도는 더욱 빠르고 넓게 전파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재감염률 확산
재감염률

 

이렇게 빠른 속도로 확산된 바이러스는 독성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6개월 단위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점을 들어 5월쯤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스텔스 오미크론에 재감염될 수 있고 새로 발생되는 변이에도 재감염될 수 있어 100% 안심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재감염 사례 비율이 적고 재감염으로 유행이 크게 퍼지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이미 감염자는 항체 형성으로 일정 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치명률이 낮아 감당 가능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명률이 낮긴 하지만 엄연히 코로나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타까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소중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코로나 종식을 위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정부의 방역수칙 완화는 더 큰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보여 의학계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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