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이야기

저평가 가치주 발굴!! 주가순자산비율(PBR) 용어정리

by 박스형 2021. 12. 16.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저평가 가치주의 발굴을 위해 꼭 봐야 하는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

 

 

 

주식 공부는 정말 끝이 없기에 매일매일 공부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유는 바로 그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여러 지 표와 분석으로 예측만 할 뿐입니다.

그리고 오랜 투자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순간순간 대비하며 자신의 소중한 자금을 지킬 뿐입니다.

그래서 공부하지 않은 자는 당연히 자금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힘이 없는 우리가 세력들과 기관을 이기고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끝없는 공부와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절대 자금이 많은 세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시간은 나 자신에게 주어진 고유한 것이기에 우리는 그 어떤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공부하며 경험을 쌓아 기회가 왔을 때 주저 없이 쏟아부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앞당겨 사용할 수 있는 자금적 여유가 생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50대가 되어야 이룰 수 있는 것을 30대에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입니다.

즉,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인데요.

여기서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총자본 또는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을 말합니다.

PBR은 보통 주가를 최근 결산 재무제표에 나타난 주당순자산으로 나눠 배수로 표시하므로 주가순자산 배율이라고도 합니다.

 

 

 

 

 

 

PBR은 장부상의 가치로 회사 청산 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재무 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가 됩니다. 만약 PBR이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ㄵ으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으로 저 PBR 주식은 M&A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표는 참고자료일 뿐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기업의 성장성이나 사양산업으로 접어드는 기업일 수도 있기에 충분히 참고만 하시고 세부적인 분석을 진행해 자산상 손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장분석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요.

관심에 두고 있는 기업이 성장주인데 가치주인 기업의 PBR과 비교하여 분석하면 큰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같은 동종업계의 대표기업을 선택해 분류한 후 저 PBR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저 PBR 기업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시장의 상황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 버블도 한몫을 해, 저 PBR 기업을 찾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가치주와 배당주를 찾을 때에는 도움이 되는 지표이니 꼭 참고하세요.

 

 

 

PBR

 

 

 

특히 연말에는 배당주들이 유행하는 시기이니 이번 기회에 PBR을 분석해서 좋은 주식을 찾아보는 것도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가치주와 배당주를 찾아낼 때 도움이 되는 PB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