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란? 메타버스 관련 대장주는...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미 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져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그래서 더욱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분야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는 부분이라 언제 이런 게 등장했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로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메타버스는 시작되었지만 이제야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는데요.

메타버스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가상 우주"라고 번역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을 인정되는 활동인 직업, 금융, 학습 등이 연결된 가상 세계를 뜻합니다. 구체적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생활형, 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합니다.

 

 

 

 

 

 

메타버스는 1992년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과 용어입니다. 

메타버스라는 개념의 뚜렷한 정의는 아직까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통용되는 3차원 가상공간 정도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나, 학자나 기관마다 나름의 정의를 내리고 있어 넓은 의미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4가지 유형-

《증강현실》

증강현실은 현실 공간에 2D 또는 3D로 표현한 가상의 겹쳐 보이는 물체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에게서 가상세계에 거부감을 줄이고, 몰입감을 높이는 특징을 지닙니다. 사용자가 단말기 카메라로 현재는 유적만 남은 흔적을 촬영하면 디지털로 구축된 과거의 건물이 사용자 단말기에 중첩해 보이는 장면이 증강현실 일례입니다. 

《일상 기록》

일상 기록 또는 라이프로깅은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일상적인 경험과 정보를 캡처하고 저장하고 묘사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텍스트, 영상, 사운드 등으로 캡처하고 그 내용을 서버에 저장하여 이를 정리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센서가 부착된 스포츠 웨어를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MP3 플레이어와 연동하여 사용해서 달린 거리, 소비 칼로리, 선곡 음악 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공유하는 등의 행위가 일상 기록 예시입니다.

《거울 세계》

거울 세계는 실제 세계를 가능한 한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반영하되 "정보적으로 확장된" 가상 세계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구글 어스를 들 수 있습니다. 구글 어스는 세계 전역의 위성사진을 모조리 수집하여 일정 주기로 사진을 업데이트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실세계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거울 세계 사용자는 가상세계를 열람함으로써 현실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가상세계》

가상세계는 현실과 유사하거나 혹은 완전히 다른 대안적 세계를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한 것인데요. 가상세계에서 사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현실세계의 경제적, 사회적인 활동과 유사한 활동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상세계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형태의 메타버스로서, 리니지와 같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에서부터 린든 랩에서 개발된 세컨드 라이프와 같은 생활형 가 상세 게에 이르기까지 3차원 컴퓨터 그래픽 환경에서 구현되는 커뮤니티를 총칭하는 개념입니다.

 

 

 

 

 

 

 

메타버스 관심이 증가하면서 발전이 기대되는데요.

대표적인 플랫폼은 포트 나이트,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동물의 숲 등이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는 네이버의 제페토, 이프렌드 등이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발전과 함께 가상화폐의 현금화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도 발생합니다.

게임을 통해 얻은 가상화폐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현금화까지 가능하다니 그동안 게임을 재미로만 즐기던 사람들에게 게임을 해야 할 이유를 분명해지게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불법적 거래, 게임의 과몰입, 탈세 등의 우려가 교차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메타버스 관련 대장주로는 단연 네이버가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데요. 자회사 네이버 제트에서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고 얼굴인식, 3D 기술을 바탕으로 3D 아바타를 만들어 소셜 활동을 하는 아바타 플랫폼입니다.

 

 

 

 

 

 

이 밖에 선익시스템은 OLED 장비를 제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VR, AR 기기를 사용하며, 증간현실 기기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필요하여 마이크로 OLED를 사용하게 됩니다.

소형 OLED 증착기 분야에서 세계 시장 1위를 선점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위지윅 스튜지오, 알 체라, 자이언트 스텝 등의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

이상 마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