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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알아보자!!

by 박스형 2021. 12. 12.

안녕하세요. 마샬입니다.

기업을 평가하는 데 있어 수많은 지표를 보게 되는데요.

저는 그중 가장 눈여겨보는 지표가 바로 ROE입니다.

 

ROE 즉 자기 자본 이익률은 투자한 자본에 대비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즉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자기 자본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ROE-자기자본수익률

 

 

 

 

ROE비교

 

-우리나라 대표기업 삼성전자의 ROE 정보-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업인데요.

시가 총액 2위~5위를 합 친 것보다 높은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굴지의 기업도 ROE는 20%가 되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중요한 지표가 영업이익률입니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대표기업은 셀트리온입니다.

한참 주가가 치솟다가 현재는 바닥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실적도 좋고, 영업이익률도 높지만 주가는 반대로 바닥권입니다.

이렇게 여러 지 표는 긍정적인데 주가는 반대로 바닥권에 있는 기업도 있어 정말 많은 분석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경영승계에 있는 시점의 기업일수록 투자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지표는 우수하나 경영권의 승계로 주가를 떨어트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는 투자 경험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부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 정말 끝이 없는 공부를 수반하는데요.

그 끝은 어디일까요??

 

개인적으로 ROE 20% 정도면 자본 투자 대비 수익을 많이 내고 있는 기업이라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기업이 자본투자 대비 실적은 예측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코로나 시기에도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주가-주식

 

이렇게 여러 경쟁 업체들과 함께 비교하면 더욱 확연히 내가 투자해야 할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리노공업과 솔브레인은 반도체 협력사로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 않는 부분 때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정도가 경쟁업체라 할 수 있겠네요.

DB하이텍이 ROE 지표가 좋게 나오네요.

DB하이텍은 예전 동부그룹인데요.

경영주의 경영마인드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정말 투자를 위해 다양한 부분을 공보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소중한 나의 자산을 아무 곳에나 투자할 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분석하고, 또 분석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렇게 분석을 해도 미래는 아무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추측만 할 뿐이고, 그 기업을 믿을 뿐입니다.

 

그래서 투자는 단 한 개의 지표만 보고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투자 대비 실적이 좋다는 의미는 결국 기업의 이익창출이 잘 되고 있는 증거자료가 되니 특별한 리스크가 없는 이상 성과는 발생될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변수는 항상 존재하기에 실적이 좋고, 경영성과도 좋은데 주가는 오르지 못하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흐름을 타야 합니다.

연도 바람을 잘 타야 높고 멀리 날아가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메인 기업보다 서브 기업을 추천합니다.

협력사들이 초과 수익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해 경쟁업체가 존재하지 않는 독점기업이라면 투자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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